본문 바로가기

“하루 4시간 자도 안 피곤하다”는 사람들…‘비결’은 따로 있었다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tfmbdwvg
작성일 25-06-29 17:20 조회 1회 댓글 0

본문




하루에 4시간만 자도 푹 잤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비결이 유전자 돌연변이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

미국 과학 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 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 잉후이 푸 교수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‘미국국립과학원회보’(PNAS)를 통해 수면 시간이 짧아도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들 이른바 ‘숏 슬리퍼’(Short Sleeper)의 유전자에서 공통된 돌연변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.

지금까지 과학자들은 숏 슬리퍼와 관련한 4개 유전자(DEC2, ADRB1, NPSR1, GRM1)에서 5종의 돌연변이를 발견했는데 푸 교수 연구팀은 최근 연구에서 ‘SIK3’ 유전자에서 돌연변이를 발견했다. 이 유전자는 수면 시간과 깊이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.

연구팀이 실험용 쥐에 이 돌연변이가 발현하도록 한 결과 돌연변이가 있는 쥐는 일반 쥐보다 하루 평균 31분 덜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한 돌연변이가 있는 쥐의 뇌 시냅스에서 SIK3 관련 효소 활성이 증가해 수면 효율이 향상된 것으로 드러났다.

푸 교수는 “우리 몸은 잘 때도 계속해서 작동하며 스스로 해독하고 손상을 복구한다”며 “선천적으로 수면 시간이 짧은 사람들은 잠자는 동안 해독과 손상 회복 속도가 일반 사람보다 더 높다”고 밝혔다.

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수면장애를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.



집에서 스쿼트 하다가 뇌졸중 겪은 30대 요가 강사, 무슨 일
남편과 키스한 뒤 ‘찌릿’ 입 통증…병원 갔더니 ‘암’ 진단, 무슨 일
“밥·빵 NO! 탄수화물 안 먹어요”…다이어트 하려다 ‘이 암’ 위험 높인다
“전세계 피 부족 상황” 한국 ‘돼지’로 해결? ‘숨쉬는 피 공장’ 최초 개발
“살빼려다 임신했습니다”…‘비만 주사’, 피임약 효과 떨어뜨린다고?
지난해 ‘780만명’ 방문…서울 대표 박람회, 더 큰 규모로 돌아왔다
눈부신 오월 햇살처럼… 동심에 추억을 새기다
“이번엔 꼭 산다”…에버랜드, KBO와 콜라보 ‘이것’ 시즌2 굿즈로 돌아왔다
술 안 먹는데 생긴 지방간… 확실한 치료법은 식이 조절·운동뿐
[오늘의 운세] 2025년 5월 8일






m3

댓글목록 0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주식회사 코리아펫 정보

Customer Service

010-6308-3214

AM 10:00 - PM 5:00 (주말 및 공휴일 휴무)
PM 12:00 - PM 1:00 (점심시간)

문의게시판

BANK

예금주 : 주식회사 코리아펫

공지사항

  • 게시물이 없습니다.

KOREA PET

주식회사 코리아펫 주소 : 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로 140, 101호(용운동)
사업자등록번호 : 392-86-02070 대표 : 김시철 전화 : 010-6308-3214 팩스 : 0508-938-321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: 제 2022-대전동구-0257 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: 김시철

Copyright © 2022 주식회사 코리아펫. All Rights Reserved.


동물등록하러가기